레인보우 식스 시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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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Negotiation is over.'''
'''협상은 끝났다.'''
유비소프트 몬트리올에서 개발한 레인보우 식스 시리즈의 게임이다. 국내 약칭은 '''레식'''과 '''레식 시즈'''.'''마지막 영웅은 항상 팀이다.'''[6]
2. 시스템 요구 사양
꾸준한 패치로 인하여 현재 120GB 이상은 필요하다. 2020년 4월 기준 약 100GB와 유플레이 프로그램을 다운하기위해 11GB가 추가로 요구된다. 네온 던 패치 이후부터는 본 게임이 60GB정도 차지한다.
GTX550 Ti 정도 그래픽 카드로는 텍스처가 낮음으로 자동 설정된다. 놀랍게도 '''일반 노트북[7][8] 으로 플레이가 된다'''. 로딩화면에서 "지원하지 않는 비디오 형식입니다" 등의 경고가 뜨는데 텍스쳐 등을 낮음으로 설정하고선 충분히 플레이 가능하다.[9] 사양에 충분히 충족이 되는데도 맵이나 인물 텍스처가 지속적으로 깨지거나, 프레임 드랍, 검은화면이 나타나는 현상이 심하게 발생할 경우에는 그래픽 카드에 대한 드라이버를 최신버전으로 업데이트를 해보면 대부분의 경우 해결이 된다. 라데온 계열의 그래픽 카드에서는 특유의 노이즈형 그래픽 깨짐 현상이 발생된다는 보고가 여럿 있다.
PC 버전의 경우 울트라 HD 텍스쳐를 제공한다. 적용 시 캐릭터와 총기, 그리고 맵의 일부 텍스쳐들이 4K급 고화질 텍스쳐로 상향되어 질감이 사실적으로 변한다. 특히 총기 조준 시 보이는 조준경이나 총기에 붙은 다양한 총기 부품들의 텍스쳐가 좋아진 게 확 눈에 띄는 수준. 옵션 설명에는 1080p 해상도를 기준으로 잡아도 울트라 텍스쳐 적용을 위해서는 6GB 이상의 비디오 카드의 메모리를 권장한다. 게임 그래픽 설정에서 비디오 메모리의 용량초과 여부를 확인하면서 그래픽을 설정할 수 있다.
안티에일리어싱 옵션 중 첫번째 단계인 TAA에는 일시적 필터링 기술이 적용되어 있기 때문에, 해당 기술을 적용하면 움직임이 화면에 표현 될때 잔상이 심해지고 화면이 약간 흐릿해지는 대신에 상당한 안티 에일리어싱 효과와 큰 폭의 프레임 이득을 볼 수 있다.
콘솔에서는 기기에 상관 없이 60 FPS를 지키기 위해 일종의 체커보딩 방식을 활용한다.[10] 이러한 과정을 거쳐 엑스박스 원에서는[11] 900p, 플레이스테이션 4에서는[12] 1080p, 플레이스테이션 4 프로에서는[13] 1440p, 엑스박스 원 X에서는[14] 1728p로 구동. 참고 영상
상대적으로 그래픽에 비해 사양의 최적화가 잘 되어있다 볼 수 있다. 다만, CPU의 자원 소모율이 굉장히 크다. 열개가 넘는 코어를 가진 고가의 CPU조차 모든 코어의 사용율이 8할을 웃돌 정도. 이 때문에 같은 그래픽카드를 사용하더라도 CPU에 따라 성능차이가 심각하게 나게 된다. Geforce 1060 6GB 모델 사용시 CPU에 따라 70~90fps를 유지하거나 110~130fps를 유지하는 경우가 있는 등 큰 폭의 성능차이를 보인다. 하옵과 중상옵간의 프레임 레이트 차이가 그리 크지 않기 때문에 그래픽카드가 좋더라도 CPU가 영 좋지 않으면 옵션을 최하옵으로 타협을 하더라도 만족할만큼의 프레임 레이트를 뽑아내기 힘들다.
2020년 1월 28일부로 Vulkan(API) 지원이 시작되면서 CPU 비중을 대폭 낮추는 것이 가능해졌다.
3. 출시 에디션
레인보우 식스 시즈는 타 유비소프트 게임과 같이 게임을 구입하는 데에 여러가지 옵션을 제공하고 있다.
참고로, 어떠한 에디션이든 구매 이후 다른 에디션을 구매할 수도 없고 선물 받는 것 또한 불가능하다. 혹여나 2시간 이상 플레이 하게 되어 환불이 불가능 해진 상황에서 다른 에디션으로 가고싶다면 게임을 제거한 후에 다른 에디션을 구매하자. 참고로, 기존에 있던 명성, 게임 데이터, 구입한 DLC 및 크레딧 상품, 시즌 패스 등등 모든 데이터는 유플레이 계정만 연동이 되어있다면 다른 에디션으로 넘어가게 되더라도 남아있게 되니 참고하자. 설명을 조금 더 하자면, Uplay에서 A 라는 계정을 통해 게임을 구입했다고 가정을 하자. 그런데 본인이 스팀에서 레식을 하고싶다면, 스팀에서 레식을 산 후, A 계정으로 연동을 하면된다. 이 과정을 거치면 A 계정에는 레식이 2개가 존재하게 되지만, 두가지 모두 실행시켜도 기존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게임이 실행되니 걱정은 안해도 된다. 또한, 총기의 조준경 등의 부착물들, 싱글플레이 업적들은 모두 초기화가 돼서 게임을 처음 실행하게되면 팝업으로 뜰것이다. 정 모르겠으면 이 블로그를 참고해보자.
현재 4개의 에디션을 제공하며 목록은 아래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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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차 대원은 '''벅, 프로스트, 발키리, 블랙비어드, 카피탕, 카베이라, 히바나, 에코'''
2년차 대원은 '''자칼, 미라, 잉, 리전, 조피아, 엘라, 도깨비, 비질'''
3년차 대원은 '''라이온, 핀카, 마에스트로, 알리바이, 매버릭, 클래쉬, 노매드, 카이드'''
4년차 대원은 '''그리드락, 모지, 뇌크, 워든, 아마루, 고요, 칼리, 와마이'''
원래는 '''스타터 에디션'''이라는, 싼 가격이지만 '''기본 대원 하나 해금하는데 15시간이 넘게 걸리는'''[15] 에디션이 있었으나 2019년 개편 이후 삭제됨과 동시에 스탠다드 에디션으로 업그레이드되었다. 다만 '''기본 오퍼레이터들은 모든 에디션에서 기본적으로 제공되지 않는다!''' 이에 대해 의아할 순 있겠지만, 모든 기본 오퍼레이터 해금에는 총 20000 명성만 있으면 되므로, 초심자 기준으로 빠르게 게임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도움이 될 것으로 추정된다.
출시된지 햇수로 5년이나 된 게임이라 적어도 50% 이상의 할인율로 세일도 자주 하는 편이니 참고하자. 또한 2020년부터는 시즌 패스의 가격이 33,000원에서 27,000원으로 줄어들었는데, 이는 출시 오퍼레이터들이 8명에서 6명으로 줄어들고 시즌 패스의 600 크레딧 보너스 지급이 없어졌기 때문으로 보인다.
4. 발매 전 정보
2014 E3 멀티플레이 시연 영상. 실제 플레이 영상이라고 하면서 엉뚱한 데 총질하거나 대사나 플레이가 미리 연습한 티가 나는 등의 이유로 인해 좀 까이기는 했다. 다만 원래 이런 공식 시연 영상은 전부 짜여진 대사와 게임 연출대로 행동하는게 거의 대부분이고, 엉뚱한데 총질하는건 그 상황 연출의 일환이겠지만 너무 티난다는 의견이 보였다. 5:5의 포위전(Siege)을 중심으로 다뤘다고 하며, 레인보우 팀 5인, 테러리스트 5인의 비대칭 전투를 시연했다. 공개 영상에선 인질구출 미션밖에는 공개되지 않았다.
각 팀에게는 작전구상과 투표(공격팀의 경우는 스폰 지점을, 방어팀의 경우엔 오브젝트 위치를 각각 정한다.)를 위한 시간이 지원되며, 방어 팀은 이 시간동안 방어막이나 부비트랩을 준비할 수 있고, 공격 팀은 초소형 무인 드론을 통해 적 위치, 인질 위치, 공격로를 확인 후 라운드에 돌입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 무인 드론은 상대 팀이 사격으로 파괴 가능하였으며 작전 중에서도 던져서 사용하는 모습을 보였다. 공격 팀의 전투가 벌어지는 맵에서 살짝 거리를 둔 저격수 플레이어 배치도 인상적. 조준 위치에 레이저 포인터가 표시되는 모습이 보인다. 영상에서는 방어팀이 건물 바깥으로 나가서 죽이는 상황이 나왔다. 인질에게도 AI가 적용 되었는지, 인질은 구출자들의 신호에 반응(ex: 무인 드론에 대한 반응)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파괴요소가 중심 요소 중 하나라고 밝힌 것처럼, 시연 영상에서는 총으로 임시 바리케이드들을 파괴하고 시야를 확보하거나, 관통 효과를 노려 사격하거나, 브리칭용 C4로 진입로를 만드는 등의 모습을 보여주었다.그리고 집안의 벽들은 미국 가정집 답게 총알에 구멍이 숭숭 뚫린다.
'''다만 현재 게임은 플레이 방식만 똑같고 위의 영상과는 완전히 다르다는걸 꼭 기억하자!''' 게임 플레이 자체에선 방어측은 인질을 옮길 수 없으며 인질은 영상처럼 유저와 상호 작용하는 모습이나 대사 같은게 없다. 또한 방어팀이 바깥으로 나가면 공격팀이 방어팀 위치를 눈으로 확인 가능하게 바뀌었다. 트랩도어를 제외한 천장을 완전히 부술수 없게 내부 골격이 막는 형태로 바뀌었다. (시연이후 문짝만한 크기의 직사각형모양의 큰 트랩도어가 있었지만 지금처럼 작은 정사각형 모양으로 바뀌었다.) 지금처럼 테러리스트의 모습은 PVP 에서는 볼 수 없으며, 대테러 vs 테러에서 대테러vs대테러전으로 바뀌고 오퍼레이터들도 네임드 오퍼레이터들로 전면교체했다. 드론은 볼펜 형태의 초소형 드론에서 눈에 잘 보이는 바퀴 달린 원통형 드론으로 바뀌었고, 저격수 플레이어는 저격 전용 캐릭터가 아니라 일반 네임드 오퍼레이터로 대체되었다. 저격 위치 또한 멀리 있지 않고 내부에서도 저격수를 죽일 수 있을 만큼 가까워졌다. 그리고 영상 처음의 멋진 헬기 레펠 투입 같은 연출은 전혀 없다. 다만 그래픽은 실제 발매버전이 더 상향된 부분도 있고, 인질 모델링 등에 있어서는 퇴보한 면도 있다. (하지만 유비가 시네마틱 영상을 잘 만드는것 뿐이지 게임에서 그래픽이 나쁘지는 않다.) 그 외에도 그냥 전혀 다른 게임라고 봐도 될 정도로 세세한 부분에서 많이 다르니, 게임 구매를 생각 중이라면 참고할 것.
공식 트레일러.
TV 스팟 실사 트레일러.
영화배우 이드리스 엘바가 출연했다.
등장인물들의 실사 구현이 '''매우''' 뛰어난데, 재미있는 것은 이들이 모두 유비소프트사 직원들이라고 한다.
Art of Siege 라는 웹페이지도 공개했다.
유비소프트에서 공개한 브라우저형 커뮤니티 플랫폼으로, 훈련 홈페이지 같은 느낌이다.
소개영상
영상에서 보듯이, 제한 시간 내에 올바른 선택을 하여 미션을 완수해 나가는 것이다.
현재는 플레이가 불가능하다.
2015년 11월 12일, 유비소프트에서 새로운 시즌패스 트레일러를 공개했다.
위의 동영상에서 유비소프트는 많은 사람들의 예상을 깨고 앞으로 나올 모든 모드와 오퍼레이터, 맵들은 시즌패스를 구매하지 않아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다만 시즌 패스 없이 신규 오퍼레이터를 언락하기 위해선 꽤 오래 플레이해야 할 것이라고 하였고, 실제로 랭크 한 게임당(부스터를 쓰지 않고) 이긴다면 대략 250에서 350 정도의 명성을 얻는다. 패배시 100명성 정도를 얻게 되며, 신규 오퍼레이터들은 25,000명성[16] 이니 다 이긴다고 쳐도 대략 85매치를 해야된다. 50%를 이긴다고 치면 130 매치정도를 해야 되는 것이다. 한 게임당 20분씩이라고 치면 대략 2,500분(약 42시간)을 해야 한 오퍼레이터를 언락할 수 있다. 물론 해보면 알겠지만, 한 오퍼를 열기 위해 42시간이나 걸리진 않는다. 거의 매일 꾸준히 플레이한다는 기준으로 200시간 좀 넘으면 모든 기본 오퍼레이터와 1년차 오퍼레이터 8명 정도는 모두 해금할 수 있다. 이는 일일퀘스트, 주간 도전 등으로 이곳저곳 조금씩이나마 더 명성을 모을 수 있기 때문이다.
예시로 시즌패스를 사용하지 않고, 부스터도 쓴 적 없는 일반판 사용자가 플레이타임 460시간 기준 스킨을 하나도 안 샀을 경우 벨벳 쉘까지의 10명의 추가 오퍼를 모두 열고 남은 명성포인트는 20만이 넘는다. 거의 정확히 1시간당 1,000명성, 25시간당 1DLC 오퍼 수준. 물론 사람마다 편차는 있겠지만 시즌 1 오퍼 8명을 전부 여는데 스킨같은 곳에 명성을 소모하지 않는다면 200시간 안팎이 소모되는 셈이다.
4.1. 반응
최초 공개 영상에서는 작전 투입 전에 음성 채팅으로 예전 시리즈처럼 작전 구상을 하는 등 전략적인 모습을 보여주었으나 PVP 기반 게임이기 때문에 인질범들, 즉 적군 역시 플레이어인지라 전략 전술을 이전 작들처럼 세세하게 구상하고 지시하는 게 거의 불가능에 가까워 보인다. 이번 작의 경우 적 팀의 위치와 이동 경로만 해도 AI와 달리 예측 불가능하기 때문에 차분히 아기자기하게 전술을 수립하고 적을 소탕하는 맛은 사라질 가능성이 크다. 이는 장점이자 단점으로 결과적으로 어느 정도 반복 숙달과 Ai를 상대로 한 퍼즐식 전술을 요구하던 전작들과 달리 진짜 능동적인 전술을 펼쳐야 하는 것은 장점이지만, 이렇게 되면 상대가 유저이기 때문에 결국 전략 전술보다 샷발 게임으로 치닫을 가능성도 적지 않다.
그리고 전체적인 게임 스케일이 줄어든 것도 발매 전부터 세계적으로 비난받고 있는데, 원래 레인보우 팀이 세계구급으로 테러를 막아내는 다국적 대테러부대였다는 것을 감안하면 평범한 범죄자 몇 명하고 가정집에서 총질하는 것은 너무 쪼잔해졌다는 비판도 존재한다. 더 공개돼야 알겠으나 전반적으로는 SWAT 같다는 평이 많은데 해외 포럼이나 유튜브 등지에만 봐도 레인보우 팀을 SWAT 팀이라 부르고 있는 게 보인다. 전작에서는 도시 하나를 거하게 날려먹는 스케일을 자랑하는데 여기서는 가정집 강도들이나 잡고 있냐는 비아냥. 덕분에 SWAT 시리즈 팬들은 SWAT 5가 나온다며 좋아하고 있다. 다만 클로즈 베타 유출 영상으로 확인한 바로 여객기와 같은 여러 상황이 있는 듯하다. 또한 GIGN이 나오는 걸 보아 결과적으로는 여러 나라의 특수부대가 여러 테러 상황에 대응하는 컨텐츠를 제작 중이라는 추측이 나왔으며, 시간에 쪼들려서 다 제작하지 못 하는 상황만 아니라면 이런 식으로 다양한 상황을 부여함으로써 스왓팀이라는 오명을 벗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결국 발매 후 맵들이 영국 헤리퍼드의 SAS 훈련 기지, 미국 오리건 주 등 세계구급인 걸로 확인되었다.[17]
클로즈 베타는 9월 25일부터 시작하였다.
원래 예약 구매자들에게 베타권을 지급했지만 이후 엔비디아와 공식 홈페이지 같은 추가적인 수단을 통해 더 많은 코드를 배포하였다. 베타 예정 시작 날짜는 9월 25일이었지만 3일 앞서 소수의 베타 유저를 선정하여서 NDA가 걸린 상태로 테크니컬 베타를 시작하였고 이후 예정대로 게임의 클로즈 베타가 시작되었다. 그러나 코드 지급이 순차적으로 이루어지면서 문제가 되었다. 우선 예구자들에게 부여하고 다른 수단을 통해 신청한 유저들에겐 순차적으로 베타 참여권을 부여하고 있지만 1, 2일이 지났는데 메일을 받지 못하는 유저가 생겨 불만이 속출하고 있다. 사전에 이런 경고도 없이 유저들을 기다리게 하자 포럼 등지에서 문의가 계속 올라오고 있는데, 유비 측 반응은 계속 순차적으로 지급하고 있으니 기다려 달라고 하는 중. 결국 이 점을 고려한 건지 베타 기간을 2일 정도 늘리긴 했지만 여전히 지급받지 못한 유저가 있다. 원래 베타 기간은 단 4일에 불과했다. 유저가 너무 없어 매칭이 안 되자 결국 예약 구매했던 유저들조차 클로즈베타 진행을 하지 못하는 상황에 봉착하고 말았다. 클로즈베타 시작 2일 뒤인 27일에서야 엔비디아 유저들에게 베타가 풀리긴 했다. 하지만 기다리다 지친 유저들이 포기한 건지 매칭 문제는 전혀 나아지질 않고 있다. 새벽 시간대에는 북미 유저들과 매칭이 비교적 잘 잡히거나, 홀로 매칭을 잡으면 한참 걸리지만 4~5인이 분대를 구성하여 매칭을 잡으면 곧바로 잡히는 것으로 보아 유저 수가 부족한 게 아니라 게임의 버그 및 유비 측 서버 문제로 추측 중.
클로즈 베타의 게임에 대한 평가는 호불호가 갈리는 편이다. 호평은 대체로 CQB의 긴장감과 속도감을 잘 구현했다는 평이다. 특히 기물 파괴가 자유로운 게임 특성상 매우 다양한 전술을 펼치는 게 가능하다는 점이 칭찬받고 있다. 또한 시연 영상 공개 후 우려하던만큼 밸런스 붕괴가 심하지 않아 적절하다는 점, 오퍼레이터들의 개성이 다양하다는 점이 꼽힌다. 하지만 매우 끔찍한 서버 상태가 많은 비판을 받고 있으며, 너무나도 긴 대기 시간에 금방 질려서 관두는 이들이 제법 많은 편이다. 밸런스 측면에서도 아직 완벽하지는 않아서, 공격 측의 화력이 방어 측에 비해 우월하다는 평가도 있다. 특히 방패류가 지나치게 강하다는 이야기가 많다. 블리츠를 골라서 방패 뒤에 숨어서 플래시뱅만 마구 투척한다든지. 이번 베타에서 공개되지 않은 오퍼레이터의 능력이 밸런스 붕괴를 일으키기 좋아보이기 때문에 정식 발매 이후 밸런스가 무너지는 것 아닌가 하는 걱정도 있다. 전술의 폭 또한 공개 매치에서 처음 만난 사람들과 하다 보면 자연스레 좁아지게 된다. 무전 메시지가 전혀 없어서 마이크가 없으면 팀원 간 의사소통의 폭이 크게 제한되는 점이 한몫한다. 그리고 10월 1일, 블로그에서 피드백을 받아들여 매치메이킹을 개선하고 베타 기간을 2일 연장시켜 10월 4일까지 플레이가 가능하고 한국 시간으로 10월 3일 토요일 오후 3시부터 2배의 renown를 추가 지급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매칭은 별로 나아진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고 renown 추가 지급도 2배가 적용됐지만 어째서인지 적용되지 않은 때와 비슷해서 추가 지급 적용 전에 승리했다면 약 500 포인트 정도를 지급했었는데 추가 지급이 적용된 이후에도 비슷하게 500 포인트를 지급하는 정도였다. 관리 측에서 일부러 renown 지급량을 줄인 것 아닌가 하는 의문을 남겨 약간의 논란을 남겼다.
11월 25일부터 29일까지 오픈 베타를 실시한다고 한다.[18] 게임 프리로드는 23일부터 가능. 아쉽게도 영어만 지원했지만 한국어로 플레이할 수 있는 언락 패치가 나왔다.
클로즈 베타 때 안 풀렸던 FBI SWAT의 애쉬, SAS의 대처, 스페츠나츠의 글라즈, 캅칸, 타찬카를 플레이 가능하고 카날이라는 신규 맵, 클로즈 베타 때의 하우스, 헤리포드 3가지 맵이다. 또한 AI 상대 폭탄 해체 모드를 지원. 이번 오픈 베타에서는 캐릭터는 모든 캐릭터가 다 풀린 건 아니고 몇몇은 다시 잠금 상태인지라 모든 캐릭터 플레이는 12월 정식 발매 후에나 가능할 듯. 한국 시간 기준 25일 00시를 기점으로 클로즈베타 유저들을 대상으로 먼저 오픈베타를 시작했다. 오픈 직후 서버 다운이 있었으나 공식 트위터에서 매치메이킹 변경으로 인한 것으로 밝혀졌다. 하지만, 뚜껑을 열어보니 오픈 직후 매치메이킹은 클로즈 베타보단 확연히 나아지기는 했으나 유저들이 원하는 만큼은 아니라서 답답한 모습을 보였다. 여전히 느리게 서치가 이루어지고, 특히 10명 모두가 모여도 게임이 시작되지 않는 경우도 있었다. 결국 매치메이킹 수정을 위해 '''오픈베타 연기'''라는 초강수를 두어 불만이 많았고 차라리 이렇게 연기하여 제대로 고치는 편이 좋다와 일단 서버를 열고 유저 피드백을 받아야하는 것 아니냐는 의견으로 갈렸다. 그 이후 콘솔부터 시작하여 PC까지 순차적으로 서버를 잠시 닫고 매치메이킹에 관련된 핫픽스 패치를 했으며 이후 27일 오전 2시부터 일반 유저를 대상으로도 오픈베타를 시작했다.
오픈 베타 연기라는 강수가 효과가 있었는지 평가는 좋은 편. 클로즈 베타 때와는 비교도 안 되게 좋아졌고 매칭 오류 빈도도 확연히 줄어들어서 쾌적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었다. 게임 내적 부분 변화 또한 호평을 받았는데 직관적이지 못했던 오퍼레이터 상징물을 알기 쉽게 바꿨으며 방어와 공격 위치 선정이 가능했던 클로즈 베타와 다르게 항상 한 맵에서 같은 곳을 공격하는 경우를 없애 좀 더 다양한 게임 양상을 보여줬다. 밸런스 측면에서도 클로즈 베타 때 강한 모습을 보여준 방패는 장착시 권총 명중률 하락, 피격 시 명중률 하락, 레이저 효과 하락으로 하향되어 전처럼 조준하지 않고 적을 사살하기가 어려워지면서 클로즈 베타에서의 공격적인 운용을 차단하고 본업인 방어와 어그로에 적합하게 바뀌었다. 여기에 밸런스 붕괴를 일으킬 것으로 예상된 새롭게 추가된 오퍼레이터들은 콘셉트 변경과 적절한 성능으로 오히려 클로즈 베타보다 좋은 밸런스를 유지하여 호평을 받았다.
5. 평가
발매 직후에는 핵 등으로 많은 몸살을 앓았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2017년 7월 기준 시즈 타이틀을 보유한 사람이 전기종 총합 2천만명 이라는 통계가 나왔으며 IGN에서 2년차 업데이트 이후 다시한 리뷰에서는 8.5 Great 라는 점수를, 유로게이머에서는 발매 2년 4개월뒤 진행한 리뷰에서 '추천'등급을 받았다.
초기 웹진 평가에서 공통적으로 지적했던 부분은 역시나 컨텐츠 부족이다.[19] 기존 시리즈에선 인질구출 뿐만 아니라 정찰, 기지 방호, 암살 및 경호와 같이 더 많은 컨텐츠가 있었고 같은 시기 나온 배틀프론트와 비슷한 평가이지만 파괴 효과 및 오퍼레이터 시스템, 그래도 정통 FPS인만큼 게임 플레이가 깊이가 있다는 점은 호평하는 웹진도 있다. 절대적인 컨텐츠량이 모자랄 뿐이지 리플레이성은 오히려 상당히 높은 게임이라는 평도 많다. 사실 이 컨텐츠 부족은 지속되는 맵+오퍼레이터 업데이트로 상당히 채워진 편이며, Y3S1 '미션: 아웃브레이크'로 PVP가 아닌 싱글 플레이에 가까운 컨텐츠를 원하던 유저들의 의견도 반영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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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플레이 게임의 경우 주로 발매 후 어느정도 시간이 흐른 이후가 성공 여부를 판가름하는 기준이 되는데, 레인보우 식스 시즈는 발매 후 시간이 지날수록 유저가 늘어나고 있다. 발매 9개월 뒤인 스컬 레인 업데이트와 함께 발표된 일일 유저 수는 오히려 발매 당시보다 두 배 가량 높은 수치를 찍으며 큰 증가폭을 보였다. 이는 스타터 에디션과 할인 등을 통한 신규 유저 유치와 배틀아이도입으로 인해 기존 유저 복귀의 덕분인 것으로 보인다. (관련 차트).[20] 유저풀을 거대하게 가진 다른 메이저 게임들보다는 부족하지만 콘솔, PC판 모두 플레이하기에 불편함이 없는 안정적인 동접자 숫자를 유지하고 있기에 롱런의 기틀을 확실히 잡은 상황이다.
시즈는 서버 문제와 핵 문제가 게임 초기부터 논란이 있었던 게임이었지만, 국내든 해외든 플레이하는 유저들의 입소문이 발매 초기에 주요하게 작용했고, 국제적으로 봤을 때는 제대로 된 5 VS 5 라운드 기반 밀리터리 슈터 경쟁자가 현재 사실상 카운터 스트라이크: 글로벌 오펜시브 뿐이기 때문에 글옵에 지친 유저들이나 같은 장르의 신선한 게임을 찾던 유저들을 어느정도 저격했다는 느낌이다. 밸런스 문제로 크게 논란이 된 적은 몇번 없었고[21] 초기에 지적 받았던 적은 컨텐츠 대신에 반복하여도 매번 다른 상황이 나올 수 있는 특유의 지형지물파괴 시스템이나 오퍼레이터 시스템, 맵 디자인과 총기 밸런스등이 까다로운 FPS 유저들을 붙잡아둘만큼의 완성도는 확보했다는 증거이기도 하다. 이에 따라 개발진도 레딧등의 포럼을 항상 주시하며 유저들이 원하는 업데이트를 제대로 해주고 있는편이며, 밸런스를 위협하던 총기나 장비들이 적절하게 다 수정 되었다. 특히 반동 시스템 업데이트나 게임 가격 조절 이슈등에서 유저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업데이트나 변경을 취소하는 등 대기업 산하의 개발사 답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어 국내외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맵 추가와 오퍼레이터 추가도 계획에 맞게 진행되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의 상황은 긍정적으로 보인다. 인기가 계속되어인지 4개 시즌으로 계획되어있던 DLC가 전부 발매되었지만, 2년-3년 차의 DLC를 계속 발매하기로 되었다. 새 컨텐츠들은 시즌 패스 형태로 판매 중이다.
발매 이후 핵 유저에 시달린 게임이기도 한데, 배틀아이 시스템이 도입된 후에는 페어파이트와 함께 안티 치트를 2개 사용하는 게임이 되었으며 이는 게임에 대한 유저들의 긍정적인 인식을 심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
다만 진입 장벽이 게임의 단점 중 하나로 꼽히기도 하는데, 게임의 가장 큰 특징이자 유저들을 끌어모은 지형 파괴 시스템이 결과적으로 고수에게 더욱 더 유리하게 짜여진 터라 점점 더 어려운 게임으로 변해가고 있다. 사실상 빠요엔 게임의 정석으로 매칭 속도에만 치중한 매치메이킹 시스템과 게임의 지형 파괴 시스템 때문에, 게임을 처음 접한 초보들을 고레벨 유저가 손쉽게 학살하는 모습이 나오기도 한다. '''게다가 더욱 심각한 문제는 고인물들의 뉴비 배척.''' 이들은 뉴비가 자기팀이 되는것을 극도로 혐오하고 심지어 아무 이유없이 강퇴를 시전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 때문에 한국에서 더욱 점유율이 폭락하고 있는 현실이다. 특히 최근에 PC방에서 레식을 무료로 할 수 있게 된 만큼 뉴비 배척이 절정에 달한 상태다.
또한 게임 초기에는 나름 꽤 무겁고 진중한 느낌에, 무겁고 진중하지 않더라도 최소한의 리얼리티에 중점을 둔 게임 분위기를 유지하였으나 Y1 후반부에 유저들이 늘어난 이후에는 SF적인 장비나, 밀리터리에 관심이 없는 일반 유저들이 좋아할만한 논 밀리터리 스킨을 다수 뽑아내며 게임의 분위기가 상당히 변한 편이다. 게임 플레이의 긴장감에는 변화가 없지만, 복장 고증 등을 신경 쓰는 밀리터리 팬들이 보기에는 전혀 다른 게임으로 변한 수준. 일본 오퍼레이터 이후부터는 방탄복과 복장도 창작에 가깝다. 여성 오퍼레이터의 디자인 역시 밀리터리보다는 미적인 부분에 치중하여, 엘라의 경우 무려 초록색 염색 머리이며 도깨비는 중간중간 흰색 브리지가 들어가 있고 그래픽 업데이트로 여성 오퍼레이터들의 외모를 변경하여 여성성을 강조하기도 하였다. 또한 아웃브레이크(오퍼레이션 키메라)가 추가되자 일부 플레이어들은 서든어택 시리즈나 콜 오브 듀티 시리즈에서 나올법한 좀비모드가 나오냐며 불호를 표시하기도 하였다. 아웃브레이크는 약 한 달 간의 이벤트 기간을 끝으로 더이상 플레이할 수 없으며, 차기작인 쿼런틴에서 이와 유사한 시스템으로 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호불호가 갈리는 내용이긴 한데 대원들을 골라서 장비와 무장 등등을 세팅한 다음 작전을 짜는 등 레인보우 식스 시리즈만의 전통적인 느낌이 사라진 것에 대한 올드 유저들만의 불만도 있다. 사실 그도 그럴것이 분대를 조직해 작전을 세워 대테러 임무를 완수하는 것이 레인보우 식스의 오래된 특징이었는데 레이븐 쉴드 이후로 사라져 버렸다. 또한 멀티 중시 게임이긴 하지만 싱글플레이가 매우 빈약하다는점도 단점이다. 레인보우 식스 시리즈는 대대로 싱글플레이 캠페인이 존재하였으며 각 게임별로 나름의 스토리가 존재했었는데 이번작은 없고 일부 유저들은 싱글플레이가 매우 빈약한 시즈를 보면서 패트리어트를 개발하거나 기존 시리즈를 리메이크했어야 한다고 하는 경우도 있다. 이처럼 여러 부분에서 기존의 레인보우 식스와의 차이점이 크고 접점과 연관성이 극도로 희박하다보니까 일부 유저들은 시즈를 베가스 1, 2나 락다운과 같이 레인보우 식스의 시리즈 중 하나로 인정하려들지 않거나 유사 레인보우 식스로 취급하는 경우가 있다.
오퍼레이션 키메라 출시 이후 최적화 이슈와,[22] 아웃브레이크 팩을 유료로만 판매하는 정책 때문에 해외 유저들이 반발로 스팀 최근 평가가 복합적(55%)로 돌아섰다. 반대로 한국에서는 그게 왜 문제냐부터 시작해 저정도면 혜자 아니냐 는 말이 나올 정도로 온도차가 다른편. 출시전 국내외 커뮤니티들을 달궜던 아웃브레이크는 평이 좋아 연장을 원하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으며, 3월 7일 출시 당일에는 스팀 최고 동접자수 176,000명을 찍기도 했다. 2019년 8월 기준으로도 도타-배틀그라운드-CS:GO-GTA V를 잇는 스팀 게임 동접자수 5위를 유지하면서 승승장구하고 있다. 아예 국내에서는 레식이라는 단어가 레인보우 식스 시리즈가 아니라 이 게임만을 따로 지칭하는 말이 되었을 정도이다.
2020년 11월 기준 스팀 최대 동접자 6만명 가량으로 작년에 비해 순위가 많이 떨어졌다. 매 분기 업데이트마다 매력이 별로 없는 캐릭터들과 맵이 리워크되며 개성이 없어지고 단순화되고, PC 유저와 상위권 유저들을 생각하지 않는 패치[23] 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최고 동접자 수가 반토막 이상 떨어졌다. 메타 또한 방탄 가젯들이 주류를 이루는 방탄 메타가 1년 넘게 이루어지고 있고 방어팀에만 편향된 패치를 하면서 이에 지친 유저들이 다수 떨어진 것으로 보인다.
6. e스포츠
7. PC방 서비스
유비소프트와 네오위즈가 협력하여 네오위즈 PC방에서 레인보우 식스 시즈의 PC방 서비스를 진행한다. 레인보우 식스 시즈의 PC방 서비스는 2019년 7월 25일 오후 4시부터 오픈 베타를 진행하며, 동년 8월 1일에 정식 출시된다. 해당 링크에서 레인보우 식스 시즈를 서비스하는 네오위즈 PC방을 검색해 볼 수 있으며, 네오위즈 PC방에서는 다음과 같은 혜택을 제공한다.
PC방 혜택을 받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 게임의 라이선스를 구매하지 않았거나 UPLAY 플랫폼으로 구매한 유저의 경우
- 레인보우 식스 시즈 PC방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PC방 전용 UPLAY 런처[A] 를 통해 게임을 실행한다. 라이선스가 없는 경우 유비소프트 아이디를 먼저 생성해야 한다.
- Steam 플랫폼으로 구매한 유저의 경우
- Steam 플랫폼으로 구매한 경우에도 네오위즈 PC방에서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Steam 라이브러리에서 레인보우 식스 시즈를 실행하면 끝. 단, PC방 전용 UPLAY[A] 가 설치되어 있어야 혜택 제공이 가능하다.
PC방 무료화 사업이 진행된지 12일 정도 지난 8월 5일 기준으로 점유율 순위는 15위(0.56%)까지 수직 상승했고, 이용자는 1만명 가까이 늘어났다.[24]
국내 무료서비스를 하게 되면서도 더빙이 되지 않은 케이스다. 다만 원래부터 원어로 즐기던 사람이 많던 게임이였고 우리나라에서의 더빙 특성상 호불호가 많이 갈리기 때문에 위험부담이 따르는 도박수는 두지 않은 모양. 다만 시즌이 지나면서 완전 더빙을 지원하게 된 케이스가 있기 때문에 성덕들은 약간의 기대를 품어도 나쁠 것은 없을 것 같다.
8. 기타
시즈는 유저가 증가한 이후 더욱 신규유저를 유치하기 위해 적절한 시기에 게임 정가를 낮췄고, 또 거기에다 기간 한정으로 신규유저를 위한 스타터팩을 선보이기도 했다. 가격은 18,500원으로 기존의 가격보다 3분의 1 정도로 저렴한 대신 오퍼레이터의 잠금해제에 들어가는 명성을 높인 버전. 나머지 기능은 다 사용가능한 Free to play는 아니지만 Cheap to play를 통해 보급을 하겠다는 유비소프트의 전략으로 보인다. 문제는 밴 당했던 플레이어가 다시 들어오기에도 장벽이 낮아진거 아니냐는 불만이 많다. 실제로 새로 CD키를 구하기만 한다면 계정 제한이 없기 때문에 가능한 이야기. 당연히 스팀에서 세일 기간 동안에도 할인하여 신규유저를 유치하고 있다.
2017년 4월 15일부터 스팀의 부가가치세 적용에 따라 스타터팩이 18500원, 일반판이 45000원, 시즌패스의 가격이 35000원으로 인상되었다. 그리고 기타 DLC들의 가격도 어느정도 인상되었다. 하지만 스타터팩을 사면 오퍼레이터별 가격이 급상승하게 되므로 사지말자. 차라리 본판을 사는게 더 싸게먹힌다. 오퍼레이터 가격 상승을 우습게 보고 스타터팩을 사는 사람들이 있는데 사는 모든 사람이 후회한다는 글을 올릴 정도로 악명이 높다. 가격 상승의 정도가 수백시간을 해야 모든 오퍼레이터 구매할 수 있을 정도로 높기 때문이다. 스팀에 적혀있는 바로는 게임 내 명성을 사용하여 1명의 오퍼레이터를 잠금 해제하는 데 대략 15시간이 소모된다고 한다. 무료주말때 최대한 오퍼들을 해금해놓고 스타터팩을 사는 방법이 있다고 생각할수있겠지만, 스타터팩을 구매할경우 진행상황은 모두 초기화된다. 즉 이런꼼수는 불가능하다는 소리. 현금을 결제해서 모든 오퍼레이터를 해금하는 방법도 있지만, 돈이 많이 들기 때문에 차라리 그 돈으로 스탠다드 에디션을 사는 게 이득이다. 게다가 2018년 2월 패키지 개편에 따라 스타터팩은 6명[25] 의 오퍼레이터를 주는것으로 변경되었는데, 스탠다드(어드밴스드)팩은 무려 '''20명'''[26] 의 오퍼레이터를 기본으로 주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고로 스타터 팩을 구매하면 흑우 취급을 당할수 있으니 스탠다드(어드밴스드)나 그 이상의 패키지를 구매해보도록 하자. 레인보우 식스 시즈는 3~40% 할인을 종종 하는 편이니 세일기간을 노려보는것도 좋은 방법이다.
2018년 2월 13일부터 게임의 가격이 변동됐다. 스타터팩과 스탠다드 에디션은 변동이 없다.
이는 아웃브레이크 기간한정 알파팩 때문인데 300크레딧(약 3천원)인 팩을 10개나 주니 오를 수 밖에 없다. 제품은 스타터, 스탠다드, 어드밴스드, 골드, 컴플리트 에디션인데, 원래 스탠다드를 없애고 어드밴스드를 넣으려 했으나 욕을 다시 살려냈다. 참고로 어드밴스드 에디션은 아웃브레이크 팩을 10를 지급하며, 골드는 3년차 패스와 팩 10개, 컴플리트는 1, 2년차 오퍼레이터에 3년차 시즌패스와 아웃브레이크 팩 10개가 지급된다. 이 에디션들 모두 공통적으로 600크레딧을 지급한다.
아웃브레이크 팩의 경우 위에서 적힌 것처럼 "현질"해야만이 획득 가능한 팩[27] 이기 때문에 레식 커뮤니티에서 전반적으로 우려를 표했는데, 이에 대해 유비소프트는 유저들에게 양해를 구하면서 스탠다드 팩을 없애려던 계획을 백지화하고 유저 달래기 차원으로 애쉬 엘리트 스킨을 Y3S1이 출시되는 전날까지 한 번이라도 접속하는 경우 지급한다고 얘기했고, 실제로도 이행했다.[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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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스 파크 시즌21 5화에서 카일, 카트먼, 케니와 버터스가 하던 게임이 이 게임이다. 정확히는 카트먼과 버터스가 플레이하고 나머지 둘은 구경만 하고 있었다. 화면으로 추정했을때 맵은 테마파크이며 폭탄전, 그리고 플레이중인 오퍼레이터는 방어팀인 리전으로 추정된다. 그리고 2인 플레이중이라 화면이 두개로 나뉘어져 있다. 참고로 사우스 파크의 게임들도 유비소프트에서 제작되었으니 어쩌면 이 장면은 일종의 서비스 차원이거나 PPL일지도 모른다.
번역 상태는 준수한 편이나, 군데군데 오역이 조금씩은 보인다. 예를 들면 "적이 파괴한 고독"이 있고 "요괴가 파괴되었습니다" 라고 존칭을 쓰는 번역이 있다. 영어를 직역하다보니 이러한 어색한 번역이 생기는 듯. 특히 사격 방패의 경우 "보조무기가 달린 방패입니다"로 번역되어있는데, 사격방패는 보조무기(권총)가 달려있는 형태가 아니라 보조무기와 함께 사용하는 물건이므로 이 번역은 옳지 않다. 또한 캐릭터 대사를 너무 직역식으로 번역해 임팩트나 개성이 없고 밋밋하다는 평가가 많다. 또한 자막으로 나오는 대사 중 오류가 존재하는데 써마이트의 경우 "벽에 구멍을 뚫어 버리겠다" 대사의 '뚫'이 '□'로 깨져서 나와 "벽에 구멍을 □어 버리겠다"의 형태로 나온다거나, 칼리가 LV 폭발형 창을 전개할 때 혹은 확인 사살시 나오는 대사가 자막으로는 아마루가 가라 훅을 전개할 때 나오는 대사가 나오고 와마이가 Mag-NET을 설치할 때 나오는 대사가 자막으로는 고요가 Volcán 방패를 설치할 때의 대사가 나오는 오류가 있다.
2018년대 들어서 제작사 유비소프트의 개념찬 행보를 보여주면서 한국 유저들 사이에서 갓겜 취급을 받고 있는데, 광복절에 맞추어 전세계 모든 유저를 대상으로 광복절 기념 챌린지 미션을 내놓았다.[29] 일본인들도 이 챌린지 미션을 할수 있게 해놓는 위엄찬 일을 해내었다.''' 그리고 천안함 사건 9주기를 기념하여 47용사 페인트를 커스터마이즈 가능하게 해놓기도 하였다. 이 외에도 목멱타워 맵에서 '''한국 전도에 독도를 명확히 표기'''하기도 하는 등,[30] 전체적으로 매우 개념찬 행보를 보였다.[31] 하지만 해안선(Coastline)맵의 1층 선라이즈 바에서 욱일기 응용 디자인이 사용된다. 최근에는 Sea Of Japan 논란이 있다.
7월 21일 고스트 리콘 와일드랜드와 콜라보를 해서 레인보우 식스 시즈의 오퍼레이터 일부가 고스트 리콘에 등장한다.[32]
중국 진출을 위해 해골이 들어간 아이콘들과 슬롯머신과 같은 요소들을 삭제하기로 계획했으나, 신나게 욕먹고 취소하였다.
2019년 6월 11일 E3 2019에서 한국 PC방 무료화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아예 '''유비소프트 본사 CEO'''가 나와서 축전을 보낼 정도. 서버나 유플레이 계정 문제가 어떻게 될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이후 7월 25일에 PC방 오픈베타 후 일주일 뒤인 8월 1일에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몽타뉴, 블리츠, 클래쉬가 사용하는 기능들을 한번에 모아놓은 것 같은 방패가 실제로 2019년 10월 한국 경찰에 의해서 발명되었다.# 물론 진압 방패라는 개념은 원래 있었지만 확장 기능, 눈뽕, 테이저 기능까지 달려있는건 처음이다.[33]
호주 산불의 악화로 호주 출신의 오퍼레이터 그리드락과 모지의 유료 스킨을 판매하여 수익금을 이번 호주 산불 피해자들을 위해 기부하는게 어떻냐는 유저들의 의견에 “좋은 아이디어지만 호주에서는 그것을 기다리기 힘들 것이다. 지금은 즉각적인 대처가 필요할 때” 라며 호주 적십자에 3만달러를 기부하였다. 관련 자료
유비소프트와 애플이 소송전을 벌이는 사건이 있었는데, 이유인 즉슨 시즈와 똑같은 게임성의 중국산 짝퉁 게임인 Area F2를 앱스토어에 통과시키고, 그것도 모자라 유비소프트가 지속적으로 클레임을 걸었음에도 불구, 애플이 이에 대한 대답을 하지 않고 방관하고만 있었기 때문에 소송전이 벌어졌다. 최근 애플의 행보가 중국 공산당에 충성하는 태도를 보이고 있다는 점에서 여론은 유비소프트쪽으로 기우는 중. 그리하여 결국 유비소프트측에서 Area F2를 판매했다는 이유로 구글과 애플측에 소송을 제기했다참고 이 게임은 결국 비난폭탄을 받으며 서비스 종료를 하게 되었다.
2020년 10월 25일 명일방주와의 콜라보가 확정되었다. 레식의 오퍼레이터가 명일방주에서 나올 것이라 한다. 공개된 것은 타찬카.
9. 둘러보기
10. 관련 링크
- 유비소프트 코리아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
- 레인보우 식스 시즈 한국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
- 레인보우 식스 시즈 한국 공식 유튜브 채널
- 디시인사이드 레인보우 식스-시즈 갤러리
- 디시인사이드 레인보우 식스 마이너 갤러리[34]
- 시즈 맵 사이트 - R6 맵[35]
- R6 가이드
- 시즈 전적검색 사이트 - R6DB[36]
- 시즈 전적검색 사이트 - R6 스탯
- 시즈 전적검색 사이트 - R6 트래커
- 시즈 전적검색 사이트- R6 탭
- ESL 시즈 프로리그 공식 사이트
- 시즈 GG
- 레인보우 식스 리퀴피디아
- 디스코드 레식 전적 검색 봇 (한글 전용)
- 레인보우 식스 시즈 상금 및 선수 수입
[1] 현재는 네온 던과 해당 시즌에 출시된 아루니가 들어가 있다.[2] 2019년 6월 13일에 유비소프트와 네오위즈가 레식의 국내 PC방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3] PS4 Pro 대응[4] 엑스박스 원 X 대응[5] 4K 120fps 지원.[6] PC방 서비스 공식 태그라인.[7] 2013년에 출시된 LG Xnote로 그래픽을 최대한 낮추면 20~30프레임 정도로 플레이할 수 있다.[8] 노트북에 (910m+4G+i5-5200U) 정도로 하면 '''그나마''' 게임이 돌아간다.[9] 다만 상황 플레이시 영상으로 브리핑하는 부분에서 영상이 심히 끊긴다.[10] Temporal Reconstruction 기법을 활용하여 목표로 하는 해상도의 절반만 렌더하고, 나머지는 이전 화면에서 유사한 픽셀을 그대로 쓰는 것[11] 800x450 해상도로 렌더한 후[12] 960x540 해상도로 렌더한 후[13] 1810x1018 해상도로 렌더한 후[14] 2172x1221 해상도로 렌더한 후[15] 기본 대원 '''하나'''가 12500 명성으로, 기본 대원 20명을 전부 해금하려면 대충 세봐도 무려 '''300시간'''이 넘으며, 명성 부스터+부스터를 쓴 팀원 4명을 데리고 하루 종일 레식만 한다고 쳐도 '''200시간'''이 넘는다. 거기에다 가격이 더 비싼 DLC 대원들(2018년까지 나온 대원들만 포함해도 '''24명''')까지 포함하면... [16] 시즌이 지날 때마다 가격이 5,000명성씩 내려가서 10,000명성까지 내려가기 때문에 실질적으로는 더 싸다.[17] 사실 상황 "제5조"만 봐도 레인보우 팀은 확실히 막강하다. 앞서 있는 "가정집 강도"들은 생화학 무기로 대학 캠퍼스를 모두 덮을 정도로 생산·보유하고 있으며, 레인보우 팀은 "제 5조"에서 그렇게 대학에 생화학 테러를 한 테러리스트들 몇 십 명을 뚫고 생화학 폭탄을 해체하여 전부 무사 생환했다.[18] 공식 홈페이지 공지: http://rainbow6.ubi.com/siege/en-US/openbeta/index.aspx[19] IGN 스페인쪽은 데모 수준이라고 하기도 했다. 출처[20] 참고로 스팀 파트에는 유플레이 유저가 반영되지 않기 때문에 실제 유저는 훨씬 더 많이 존재한다.[21] 방패 체력이 무려 '''800'''이었던 블랙비어드나 '''탄창 50발+무지막지한 연사력+반동이 거의 없는''' SMG를 가졌던 초창기 엘라 등 없는 것은 아니었다.[22] 이후 패치로 해결됐다. 아웃브레이크는 맵이 넓어 프레임 하락이 심하다.[23] PC와 플레이 스타일이 많이 다를 수 밖에 없는 콘솔과 동일한 패치 내용을 유지하고 있고, 밸런스 패치 팀 또한 게임 이해도가 낮다.[A] A B 레인보우 식스 시즈 PC방 홈페이지나 이 링크에서 다운받을 수 있으며, 네오위즈 PC방에서만 정상적인 실행이 가능하다.[24] 10위권 안에는 들지 못해도 최소 30위권 이내의 순위만 유지해도 PC방 수익은 적지 않게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우리나라처럼 기존 게임이 정착에 성공하면 쉽게 밀려나지 않는 콘크리트같은 환경이라는 점에서 15위에나 들었다는 점은 놀랍다고 할 만 하다.[25] 기존에 공격 오퍼레이터와 수비 오퍼레이터를 기본 오퍼레이터 중 랜덤으로 한 명씩 지급하고, 600크레딧을 주던 혜택이 공격 오퍼레이터는 애쉬, 써마이트, 대처, 퓨즈, 슬랫지 중 세 명의 오퍼레이터를 주고, 수비 오퍼레이터는 룩, 뮤트, 스모크, 예거, 캅칸 중 세 명을 지급한다. 600크레딧 지급은 사라졌다.[26] 초기 오퍼레이터 20인. 그러므로 히바나, 리전 등 추가 오퍼레이터를 구할려면 한명씩 해금을 하거나, 이어 1,2,3 패스를 사거나, 컴플리트 패키지로 구매해야 한다.[27] 단 알파팩과는 다르게 중복이 나오지 않고 레어 등급 이상의 아이템만 뽑힌다.[28] 그런데 이 때문인지 실제로 나온 애쉬 엘리트 스킨은 전체지급용 사이드와인더와 한정판 블랙 바이퍼로 2개가 되었다.[29] 한국 대원 캐릭터로 5번 승리하면 되는 미션이고, 이 미션을 통해 태극기 부적을 증정한다. 관련 정보.[30] 동해 표기는 톰 클랜시의 디비전 쪽에서 나왔다.[31] 이게 대단한 일인 것이 위 영상에도 나와 있듯 제작사인 '''유비소프트는 주로 콘솔로 먹고 사는 회사이고, 일본의 콘솔 시장은 한국의 몇 배가 될 정도로 크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역사적 올바름을 위해 자기네 주요 시장 가운데 하나인 일본의 심기를 건드리는 상당한 출혈을 감수한 셈이니, 진정성이 있는 셈이다.'''[32] 다만 레인보우 수칙상 그 국가에 임무수행시 그 국가의 특수부대 복장을 하고 임무 수행한다는데 다들 원복장 그대로 등장하였다.[33] 인 게임내에서의 모습과는 사뭇 다르다. 영상에 나온 확장형은 상반신 까지만 보호 할수 있고 섬광 방식도 기존 블리츠와 다르다는 점. 그리고 무엇 보다도 클래쉬의 테이저 방식 과도 다르다. 물론 어디까지나 레인보우 식스 시즈는 가상의 게임이고, 현실에서 이런 장비들이 나왔다는 점에서도 충분히 의의가 있다.[34] 레인보우 식스-시즈 갤러리가 정식 갤러리로 승격된 뒤 낚시, 씹덕 내용등의 개념글 주작이 빈번히 발생하고 인방충으로 인해 갤이 마비되자 일부 인원들이 마이너 갤러리로 이주하여 활동중이다.[35] 카페, 운하 등 리워크된 맵이 반영되지 않았으므로 참고. 새롭게 개편된 맵을 보고싶다면 아래에 있는 R6 가이드에 들어가면 볼 수 있다.[36] 유럽의 일반 개인정보 보호법안이 시행된 이후로 사이트 유지가 힘들어져 현재 폐쇄되었다.